218th



게임성 9
게임데이 방탈출 시리즈는 딱히 말이 필요없다. 전작부터 스테이지간의 최소한의 개연성만 남기고 스토리를 모두 버린 대신 퍼즐성을 미친듯이 업그레이드 해 줬는데, 그 덕분에 동서양 막론하고 퍼즐 자체를 즐기는 사람에게 인기라는 듯. 쓸데없는 호러도 같이 제거되어 캐주얼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분위기가 된 것도 높이 쳐 주고 싶다.
게임데이 방탈출 시리즈는 딱히 말이 필요없다. 전작부터 스테이지간의 최소한의 개연성만 남기고 스토리를 모두 버린 대신 퍼즐성을 미친듯이 업그레이드 해 줬는데, 그 덕분에 동서양 막론하고 퍼즐 자체를 즐기는 사람에게 인기라는 듯. 쓸데없는 호러도 같이 제거되어 캐주얼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분위기가 된 것도 높이 쳐 주고 싶다.





시스템 9


인터페이스도 꽤나 깔끔하다. 탈출게임으로써 감사한 업그레이드 사항들이 좀 되는데,
1.비밀번호 입력 화면을 나갔다 들어와도 써 놓은 비밀번호가 리셋되지 않는 것.
2.메모장이 생겼다.
....드디어 종이가 완전히 필요없어졌다.
그래픽 7
꼭 필요한 곳에 최소한의 움직임만 있는 수준이라 여백의 미를 보는 듯하다.
사운드 8
BGM이 독특하면서도 몰입에 도움을 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볼륨 7
스테이지가 45개밖에 없고 텍스트는 힌트 빼고는 전무해서 막히지만 않는다면또는 공략을 본다면 금방 깬다. 하지만 이것도 오리지널 방탈출 시리즈에 비하면 굉장히 많아진 거.
난이도 상중
어렵다. 기기괴괴하면서도 참신한, 그러면서도 도무지 납득하지 않을 수 없는 퍼즐들과 트릭들이 일품.
스토리 -
별 모양의 아이템을 찾고 퀴즈를 풀어서 별과 코인을 얻을 수 있는데, 스토리를 오히려 삭제함으로써 이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기묘한 효과가 있다
그 외
각 나라의 특징을 주제로 한 3챕터가 참 인상적이다. 미국>일본>중국>그리스>한국 순서인데, 각 나라의 특색을 잘 살려 줬다.근데 중국 스테이지에서 관우 동상을 때려부순 건 좀 위험하지 않나 싶다 내가 한국인이다 보니 한국 스테이지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아줔ㅋㅋㅋ 가관이닼ㅋㅋㅋㅋ
1.화살로 북을 찢어서 아이템을 얻는다. 우리 모두 낙랑공주가 되어 보자.
2.퍼즐잌ㅋㅋㅋㅋㅋ 한글 맞추깈ㅋㅋㅋㅋ
3.문 따는 퍼즐은 무려 바둑돌 스킨(물론 바둑은 동아시아 전체의 문화)
등등ㅋㅋㅋㅋㅋㅋ
총점 A
순수하게 탈출에만 집중한 우수 게임. 머리 쓰고 싶은 사람은 해 보자.
1.비밀번호 입력 화면을 나갔다 들어와도 써 놓은 비밀번호가 리셋되지 않는 것.
2.메모장이 생겼다.
....드디어 종이가 완전히 필요없어졌다.
그래픽 7
꼭 필요한 곳에 최소한의 움직임만 있는 수준이라 여백의 미를 보는 듯하다.
사운드 8
BGM이 독특하면서도 몰입에 도움을 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볼륨 7
스테이지가 45개밖에 없고 텍스트는 힌트 빼고는 전무해서 막히지만 않는다면
난이도 상중
어렵다. 기기괴괴하면서도 참신한, 그러면서도 도무지 납득하지 않을 수 없는 퍼즐들과 트릭들이 일품.
스토리 -
별 모양의 아이템을 찾고 퀴즈를 풀어서 별과 코인을 얻을 수 있는데, 스토리를 오히려 삭제함으로써 이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기묘한 효과가 있다
그 외
각 나라의 특징을 주제로 한 3챕터가 참 인상적이다. 미국>일본>중국>그리스>한국 순서인데, 각 나라의 특색을 잘 살려 줬다.
1.화살로 북을 찢어서 아이템을 얻는다. 우리 모두 낙랑공주가 되어 보자.
2.퍼즐잌ㅋㅋㅋㅋㅋ 한글 맞추깈ㅋㅋㅋㅋ
3.문 따는 퍼즐은 무려 바둑돌 스킨(물론 바둑은 동아시아 전체의 문화)
등등ㅋㅋㅋㅋㅋㅋ
총점 A
순수하게 탈출에만 집중한 우수 게임. 머리 쓰고 싶은 사람은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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