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th







플레이타임 3시간 5분. 짧다.







장르는 호러 TPS(3인칭 슈팅)
게임성 9
본격 전략적 사지절단 슈팅. 이 게임의 주적들은 몸통이나 머리를 쏘면 절대로 죽지 않고 사지를 토막내 줘야 죽는다. 자알~ 노려서 푱푱푱 해 주면 예쁘게 별모양으로 토막나면서 사지가 분해되는 괴물들을 볼 수 있다. 다른 게임보다 신선한 느낌?
시스템 8
옵G인데 렉이 안걸린다. 전혀! 없엉! 저런 고퀄 그래픽인데!
버그도 잘 안보인다.
다만 밝기 조절이 안된다는게 문제.
인터페이스도 안눌려서 거지같은 것도 없고 적절한 것 같다. 특히 무기의 발사 모드를 바꾸려면 핸드폰을 슬쩍 흔들면 된다는 게 참신했다.
그래픽 10
이것이 정녕 모바일의 렌더링입니까?
맙소사. 이러고도 렉이 안걸린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한 거야.
사운드 10
효과음이 분위기를 엄청 잘 살려준다. 호러씬에서 높게 째지는 소리가 나는 기본적인 것부터 총 소리, 주인공의 숨소리, 괴물들의 괴성 등. 부족한게 없다.
중독성 10
전 12챕터.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데, 몰입이 굉장히 잘 된다. 등 뒤에서 크웨아아 소리가 나면 움찔움찔 놀라고 괴물들을 밟아 죽이면서 꼴 좋다! 하하하하!가 저절로 나오는 등 상당히 몰입해서 했다.
밸런스 6
무기는 4개. 하지만 기본무기 하나나 둘만 있어도 다 사지를 분해시켜버릴 수 있다.
라인 건하고 추출기는 제대로 쏴 본 적도 없는 듯. 후반 가면 브루트(중간보스)고 뭐고 그냥 스테이시스 걸고 달려들어서 톱질로 썰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도 골라쏘는 재미 자체는 있는 편. 플라즈마 절단기가 너무 만능이라 그렇지 각자 역할이 뚜렷하긴 하거든..
난이도 하중 (보통 기준)
딱 3번 죽었다. 꽤 쉽다. 하지만 이 게임은 호러적인 분위기로 멘탈에 가해지는 데미지가 더 커서 쉽다는 건 잘 안느껴진다. 쌓여가는 업그레이드로 갈수록 쉬워지는 느낌.
스토리 7
꽤나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나쁘지 않다.
볼륨 5
PC판에 비해 다운그레이드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3시간만에 엔딩이라니 좀 심한 거 아닙니까 이거
총점 A
꼭 해봐라. 이런 대작을 100원 주고 산 나는 레알 럭키가이.
게임성 9
본격 전략적 사지절단 슈팅. 이 게임의 주적들은 몸통이나 머리를 쏘면 절대로 죽지 않고 사지를 토막내 줘야 죽는다. 자알~ 노려서 푱푱푱 해 주면 예쁘게 별모양으로 토막나면서 사지가 분해되는 괴물들을 볼 수 있다. 다른 게임보다 신선한 느낌?
시스템 8
옵G인데 렉이 안걸린다. 전혀! 없엉! 저런 고퀄 그래픽인데!
버그도 잘 안보인다.
다만 밝기 조절이 안된다는게 문제.
인터페이스도 안눌려서 거지같은 것도 없고 적절한 것 같다. 특히 무기의 발사 모드를 바꾸려면 핸드폰을 슬쩍 흔들면 된다는 게 참신했다.
그래픽 10
이것이 정녕 모바일의 렌더링입니까?
맙소사. 이러고도 렉이 안걸린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한 거야.
사운드 10
효과음이 분위기를 엄청 잘 살려준다. 호러씬에서 높게 째지는 소리가 나는 기본적인 것부터 총 소리, 주인공의 숨소리, 괴물들의 괴성 등. 부족한게 없다.
중독성 10
전 12챕터.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데, 몰입이 굉장히 잘 된다. 등 뒤에서 크웨아아 소리가 나면 움찔움찔 놀라고 괴물들을 밟아 죽이면서 꼴 좋다! 하하하하!가 저절로 나오는 등 상당히 몰입해서 했다.
밸런스 6
무기는 4개. 하지만 기본무기 하나나 둘만 있어도 다 사지를 분해시켜버릴 수 있다.
라인 건하고 추출기는 제대로 쏴 본 적도 없는 듯. 후반 가면 브루트(중간보스)고 뭐고 그냥 스테이시스 걸고 달려들어서 톱질로 썰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도 골라쏘는 재미 자체는 있는 편. 플라즈마 절단기가 너무 만능이라 그렇지 각자 역할이 뚜렷하긴 하거든..
난이도 하중 (보통 기준)
딱 3번 죽었다. 꽤 쉽다. 하지만 이 게임은 호러적인 분위기로 멘탈에 가해지는 데미지가 더 커서 쉽다는 건 잘 안느껴진다. 쌓여가는 업그레이드로 갈수록 쉬워지는 느낌.
스토리 7
꽤나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나쁘지 않다.
볼륨 5
PC판에 비해 다운그레이드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3시간만에 엔딩이라니 좀 심한 거 아닙니까 이거
총점 A
꼭 해봐라. 이런 대작을 100원 주고 산 나는 레알 럭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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