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진짜 제대로된 명작을 만났다



멘붕한 동료를 두들겨 패서 각성시키는 불타오르는 전개가 일품.



이런 식으로 초월번역 수준인 개드립도 가끔 나오고..



크고 아름다운 데미지!



완벽 공략. 236/236!
몇몇 서브 이벤트를 깨지 못하면 진엔딩을 볼 수 없다.
몇몇 서브 이벤트를 깨지 못하면 진엔딩을 볼 수 없다.



최종전 멤버.
저런 레벨로 마스터 어떻게 잡았냐고?
무적 아이템을 오남용했다☆
게임성 9
시스템 9
상대방의 위치를 조정해 가면서 싸운다. 이런저런 참신한 시스템들이 많고 무엇보다 재밌다.
난이도 중하
들어오는 데미지가 상당히 커서 죽기 쉽다.
근데 스톡의 부활이 힐량이 엄청나게 커서 파판처럼 기껏 살려냈더니 또 얻어맞고 죽을 부담은 없다. 그게 난이도 하락에 영향을 좀 주는 듯.
들어오는 대미지도 크고 주는 데미지도 커서 아토의 트랩 2~3개면 보스 한마리 잡는다는 것도 쉽다고 정한 이유.
물론 작정하고 어렵게 만들어져있는건 더럽게 어렵다. 최종보스는 괜찮지만 마스터는.. 으브브.
그래픽 8
스톡의 뉴트럴 포즈가 무지무지 엉성하다. 그게 너무 눈에 띄어서 엄청난 퀄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하는데도 불구하고 왠치 그래픽 퀄이 낮은 듯한 착시효과를 준다.
모션이 딱히 부드럽지는 않고 생략이 많은 편.
사운드 7
이 게임에서 유이하게 아쉬운 부분.
배경음악은 곡 자체도 명곡이고 활용처도 제대로 되어 있어 만점을 주겠지만 효과음이 매우 부실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해보면 공감이 갈텐데 걸음소리의 타닥타닥은 너무 이질감이 커서 한번 해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수준이며 전투시의 공격 효과음들이(특히 창) 매우 맥이 빠진다. 궁극기에서 기를 모을때 그냥 바람 소리만 나질 않나. 정말로 아쉬운 옥의 티.
스토리 10
중독성 10
시간을 넘나들며 세상의 역사를 옳은 쪽으로 이끈다는 스토리. 앞서 말한대로 서브 이벤트가 깨알같이 진엔딩에 영향을 미치는 세세함이 보이고, 떡밥깔기와 복선회수는 매우 뛰어나다.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불타오르는 완급 조절이 매우 잘 된 수작이며 플레이하고 나면 저 크고 아름다운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잘 만든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기분이 된다. 특히 진엔딩 마지막 선택지가 압권으로, 여운까지도 남는 궁극의 완전체를 보여준다.
밸런스 5
아토가 너무 사기다.
이 게임에서 유이하게 아쉬운 부분 2.
트랩이 빈땅에 설치하고 밀어넣으면 데미지를 주는 귀찮은 방식이라 데미지가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그런것치고는 현기증 일어날듯한 X파워를 자랑해서 아토를 안쓸라야 안쓸수가 없다. 빈땅이 아예 없는 거대보스 에서 한테는 고자가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약속된 거대보스인 최종보스전에서도 고자가 된다. 하지만 잡졸처리용으로 굴려먹다보면 레벨이 미친듯이 오르기 때문에..
멤버 중 3명은 쓸 기회가 적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에르카는 렙 평균에서 한참 못미치는데다 위치 조정 기술이 가운데줄 밀기 하나밖에 없다는 병맛성을 자랑한다. 가프카는 적 전체 가운데 모으기가 달린 풍신권의 사기스러움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고 롯슈는 더럽게 튼튼해서 안죽는데다 위치 조정 기술도 오른베기빼고 다 있고 범위공격기가 다양한데다 헤이스트모드로 히트수 뻥튀기도 가능해서 쓰면 굉장한 효용성을 보이지만 에르카는... 마스터 잡을때 무적셔틀 말고는 할 게 없성..
플레이타임 25:10
길다. 네가 정녕 DS게임이란 말이냐?
그런데 전혀 안질린다는게 더 무섭다.
총합 S
안해본 사람 있으면 꼭 해라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 DS의 숨겨진 명작이다.
저런 레벨로 마스터 어떻게 잡았냐고?
무적 아이템을 오남용했다☆
게임성 9
시스템 9
상대방의 위치를 조정해 가면서 싸운다. 이런저런 참신한 시스템들이 많고 무엇보다 재밌다.
난이도 중하
들어오는 데미지가 상당히 커서 죽기 쉽다.
근데 스톡의 부활이 힐량이 엄청나게 커서 파판처럼 기껏 살려냈더니 또 얻어맞고 죽을 부담은 없다. 그게 난이도 하락에 영향을 좀 주는 듯.
들어오는 대미지도 크고 주는 데미지도 커서 아토의 트랩 2~3개면 보스 한마리 잡는다는 것도 쉽다고 정한 이유.
물론 작정하고 어렵게 만들어져있는건 더럽게 어렵다. 최종보스는 괜찮지만 마스터는.. 으브브.
그래픽 8
스톡의 뉴트럴 포즈가 무지무지 엉성하다. 그게 너무 눈에 띄어서 엄청난 퀄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하는데도 불구하고 왠치 그래픽 퀄이 낮은 듯한 착시효과를 준다.
모션이 딱히 부드럽지는 않고 생략이 많은 편.
사운드 7
이 게임에서 유이하게 아쉬운 부분.
배경음악은 곡 자체도 명곡이고 활용처도 제대로 되어 있어 만점을 주겠지만 효과음이 매우 부실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해보면 공감이 갈텐데 걸음소리의 타닥타닥은 너무 이질감이 커서 한번 해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수준이며 전투시의 공격 효과음들이(특히 창) 매우 맥이 빠진다. 궁극기에서 기를 모을때 그냥 바람 소리만 나질 않나. 정말로 아쉬운 옥의 티.
스토리 10
중독성 10
시간을 넘나들며 세상의 역사를 옳은 쪽으로 이끈다는 스토리. 앞서 말한대로 서브 이벤트가 깨알같이 진엔딩에 영향을 미치는 세세함이 보이고, 떡밥깔기와 복선회수는 매우 뛰어나다.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불타오르는 완급 조절이 매우 잘 된 수작이며 플레이하고 나면 저 크고 아름다운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잘 만든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기분이 된다. 특히 진엔딩 마지막 선택지가 압권으로, 여운까지도 남는 궁극의 완전체를 보여준다.
밸런스 5
아토가 너무 사기다.
이 게임에서 유이하게 아쉬운 부분 2.
트랩이 빈땅에 설치하고 밀어넣으면 데미지를 주는 귀찮은 방식이라 데미지가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그런것치고는 현기증 일어날듯한 X파워를 자랑해서 아토를 안쓸라야 안쓸수가 없다. 빈땅이 아예 없는 거대보스 에서 한테는 고자가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약속된 거대보스인 최종보스전에서도 고자가 된다. 하지만 잡졸처리용으로 굴려먹다보면 레벨이 미친듯이 오르기 때문에..
멤버 중 3명은 쓸 기회가 적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에르카는 렙 평균에서 한참 못미치는데다 위치 조정 기술이 가운데줄 밀기 하나밖에 없다는 병맛성을 자랑한다. 가프카는 적 전체 가운데 모으기가 달린 풍신권의 사기스러움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고 롯슈는 더럽게 튼튼해서 안죽는데다 위치 조정 기술도 오른베기빼고 다 있고 범위공격기가 다양한데다 헤이스트모드로 히트수 뻥튀기도 가능해서 쓰면 굉장한 효용성을 보이지만 에르카는... 마스터 잡을때 무적셔틀 말고는 할 게 없성..
플레이타임 25:10
길다. 네가 정녕 DS게임이란 말이냐?
그런데 전혀 안질린다는게 더 무섭다.
총합 S
안해본 사람 있으면 꼭 해라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 DS의 숨겨진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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