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th
초중반부 스포일러 주의.
초중반부 스포일러 주의.
게임성 7
시스템 5
그냥 시작할 때는 '에이 뭐야 이거?' 싶었다.
그도 그럴 게, 조작이 왼쪽 오른쪽 점프 공격 버튼이 끝이다. 스킬은 하나 빼고 모두 파생기로, 점프할 때 올려베기, 이단점프로 회전베기가 자동으로 나간다. 최종스킬인 Shoot는 평타 3타에서 자동 발동. ....상당히 단순하다. 비슷하게 보스들의 패턴도 단순하지만, 잡몹들 따위와 달리 꽤나 어렵고 스릴 있다. 고전 게임들처럼 피하고 치고 하면 되는 게임.
시스템 5
그냥 시작할 때는 '에이 뭐야 이거?' 싶었다.
그도 그럴 게, 조작이 왼쪽 오른쪽 점프 공격 버튼이 끝이다. 스킬은 하나 빼고 모두 파생기로, 점프할 때 올려베기, 이단점프로 회전베기가 자동으로 나간다. 최종스킬인 Shoot는 평타 3타에서 자동 발동. ....상당히 단순하다. 비슷하게 보스들의 패턴도 단순하지만, 잡몹들 따위와 달리 꽤나 어렵고 스릴 있다. 고전 게임들처럼 피하고 치고 하면 되는 게임.
악마성 드라큘라가 생각난다. 지도, 2단점프, 능력들을 모으면 새로운 길이 열리는 맵 구조,피범벅 등.. 좀 억지스럽나. 그냥 그런 느낌의 게임이다 정도만 생각해 주길.
스토리 9
스토리 9
대화는 이렇게 말풍선이 나오는 게 전부다. 다시말해 설명충 그딴거 없고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생략 투성이의 미스터리한 분위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복선이나 떡밥, 그런 거 회수하는 거나 연출 등 남길 건 제대로 남겨 둔 데다 진짜 볼 만 하니까. 특히 주인공을 직접 조작해서 모든 이벤트를 보는 특성 상 더더욱 굉장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그래픽 7
그래픽 7
프레임 수도 별로고, 질 자체는 높지 않긴 한데, 대신 여기저기 피칠갑을 하고 쓰러진 시체들이 즐비해서 게임에 그로테스크함을 더해 주고, 미스터리한 분위기 연출에 큰 공헌을 해 주고 있다.
상점 겸 세이브 포인트.
사운드 8
중독성 강하고, 밝은 듯 하면서도 어둡고 불가사의한..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굉장한 분위기의 배경음이 일품이다. 다만 최종보수 전용 음악이 없어서 좀 아쉽
플레이타임 4시간
볼륨 4
그리 크지 않다. 그냥 잡고 좀 하면 깨지는 수준
총점 A-
아주 훌륭하다. 게임 자체는 그저 그래도 스토리랑 연출 만으로 이렇게까지 재밌게 한 게임은 정말 처음인 듯.
감점 요인은 좀 허접한 게임성과 시스템 / 구린 프레임 수 / 작은 볼륨.
하지만 이건 1000원이 아니라 3000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추천해 주고 싶다.
사운드 8
중독성 강하고, 밝은 듯 하면서도 어둡고 불가사의한..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굉장한 분위기의 배경음이 일품이다. 다만 최종보수 전용 음악이 없어서 좀 아쉽
플레이타임 4시간
볼륨 4
그리 크지 않다. 그냥 잡고 좀 하면 깨지는 수준
총점 A-
아주 훌륭하다. 게임 자체는 그저 그래도 스토리랑 연출 만으로 이렇게까지 재밌게 한 게임은 정말 처음인 듯.
감점 요인은 좀 허접한 게임성과 시스템 / 구린 프레임 수 / 작은 볼륨.
하지만 이건 1000원이 아니라 3000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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