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 제패

10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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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터 지겹게 보게되는 용.

로이는 전직해도 봉검을 들어야만 그래픽이 바뀐다.안습
전직시기도 무진장 느려서 고자.
뭐 최종무기인 듀랜달의 패널티가 무지막지한 엘리우드보단 낫다.

다들 아는 SRPG의 명가 파엠.
후속작들에 비하면 컨텐츠가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걔네가 원래 이 게임의 확장팩에 가까운 거라서...

게임성 8
SRPG는 못해도 평타다.
후속작들보다 적은 직업 수가 좀 걸리긴 하나, 순서대로(봉검-열화-성마) 플레이하면 반대로 컨텐츠가 점점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다.
중독성 9
그래픽 8 
뭔가 동작들이 쓸데없이 크고 아름답지만 멋지니까 상관없다.
사운드 7
스토리 9 
캐릭터 하나하나 스토리가 있다.
노가다 8 
... 지원을 비주류 캐릭터들과 붙여서 그런지 턴 넘기기 노가다가..
난이도 상하
3연작중 가장 어렵다.
밸런스 5
기사들과 비병들이 용사군이나 법사군에 밀리는 감이 있다.
시스템 9
편의성 7
아이템을 인터미션에서 사용 불가능.
특이사항
한글 패치판에선 수송대에 아이템을 넣어 놓으면 진행 불가능하게 되니 주의.
종장 출격인원은 로이/화 빼고 8명.


제 플레이 기준으로
<1군>
란스
클라리네
루트거
디크
샤니
수
곤잘레스
필
루우
볼스

<2군>
리리나
챠드
레이
알렌
라람
밀레디

리리나하고 레이는 반지(전직아이템)가 안남은게 한이군요.

나머지는 기용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