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0일 토요일

파이널 판타지 6 제패

164th
오랫만에 파판
유명한 그 장면
최종 멤버는 이 넷

게임성 6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깎겠다.

난이도 하하 알테마 몇방이면 최종보스가 개박살난다. 엄청나게 쉽다

시스템 7 오버 밸런스. 주인공들이 너무너무 강하다. 자동기능을 보자면 '자동시 배속'이 또 사라졌다. 아니, 정확히는 전투 이펙트 자체는 그대로고 게이지만(ATB/트랜스/필살검) 배속된다. 병신같다.

밸런스 4 배리언트 나아아아이프

중독성 9 몰입감 있는 스토리에 밸붕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하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파고들기 9 참 별의별 방법으로 9999를 뽑는 게임으로 유명

그래픽 9 무지막지한 연출력을 보여준다. 2D게임으로써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보여준다.
전투장면에서의 이벤트와 움직임도 엄청 현란하고 멋지다.

사운드 10 이쪽도 엄청난 연출. 엔딩곡의 캐릭터들 테마송 어레인지는 물론이고 오페라 이벤트 등 명곡이 널렸다.

스토리 8 기본적으로 탄탄하지만 2부에서 공기가 되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안습하다.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일어난 비극

플레이타임 20:22
이렇게 플레이타임 길게 뽑아주는건 대부분 파판이다. 

총합은 SS. 더 말이 필요없다.
안해본 사람 있으면 꼭 해봐라.
쓰레기가 범람하는 이 혼란스러운 모바일 게임시장에 재림하신 구시대의 걸작이다.

공략은 여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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