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0일 토요일

파이널 판타지 7 제패

165th
언제나 말하듯 파판은 말이 필요없음
무시무시한 똥파워의 초구무신패참과 티파의 리미트기 러쉬를 쳐맞고 개작살나는 최종보스. -_-

게임성 8 
한번에 조작가능한 캐릭터 수는 또 줄어들어서 3명이다. 하지만 그 점을 보완하는 시스템인 '마테리아'가 생겨 게임성은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난이도 중하
언제나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난이도의 파판. 노가다 없이 진행했을때(=적정 레벨) 최종보스의 궁극기 쳐맞고 hp 100~200정도 남는 친절함을 보여준다.원래 그거 체력비례 뎀지라 안죽긴 한다 덕분에 난이도는 쉬운 편

그래픽 7
지금 보면 그냥저냥한 저품질이지만 이게임은 PS1용이란 걸 생각해 보자. 그래픽 질 자체도 FF6에 비해 무시무시한 수준에 그 엄청난 연출력은  진화했다. 정말 한 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은 기분.

사운드 9
6와 비슷한 정도로 고퀄리티의 음악들. 특히 최종보스전 BGM이 압권

파고들기 8
마테리아 전부 마스터.. 해 보겠는가?

스토리 10
이젠 두렵다. 과연 FF 최고명작이라 불릴 만 하다.

중독성 10
어마어마한 플레이타임을 자랑하는데도 전혀 질리질 않는다. 스토리의 몰입감이 쩔어준다.

플레이타임
최종보스전 직전에 찍은게 26:53.

엔딩까지 다 본다 치면 27:30 은 될 듯.

6보다 더 늘어났다. 6은 서브이벤트에 노가다도 꽤 한거고, 7은 서브이벤트 꼬박꼬박 챙겨본것만 빼면 노가다가 전혀 없는데!


한가지 단점은 어디가 길이고 어디다 벽인지 구분하는게 미묘하게 힘들었던 점이다.

하지만 그 점을 빼면 완전체 그 자체. 지금까지의 파판들 중 최고라는 명성을 얻을만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건 하지 않는것이 손해일 것이다.

공략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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